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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추천2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대성당_불쾌한 요금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의 가장 좋았던곳은 나트랑대성당이었어요. 마침 날이 개어 맑은 하늘과 대성당이 너무 예뻣고 나트랑대성당 앞의 원형도로에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는 모습들도 다 예쁘게 느껴졌던 장소예요.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대성당 ★ ★ ★ ★ ★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 대성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조금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요. 요금이 비싼편은 아니었지만 잔돈이 없어서 나트랑대성당 앞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서 음료도 마시고 더위도 한김 식히고 들어갈겸 잔돈을 만들기 위해 카페로 가서 검색해 보니 나트랑대성당은 원래 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해요 ;; 서양관광객이나 현지인 지나갈때는 그냥 받지 않고 있다가, 동양관광객이 지나가면 받는다네요 (아효,,) 아니나 다를까 저희가 지나갈때 .. 2024. 2. 20.
포나가르사원 나트랑자유여행_맑은날 나트랑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포나가르사원은 가볼까 고민을 많이 한곳이예요. 딱히 볼것이 없어 보이기도 했었는데 혼총곶이랑 같이 묶어서 구경하기 거리가 가까워서 나트랑 온김에 두곳 다 보고 갈 생각으로 혼총곶에서 바로 포나가르 사원으로 이동해 왔어요. 혼총곶과 포나가르 사원은 그랩으로 이동할때 약 5-1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베트남자유여행 나트랑포르가나사원 ★★★★ 그랩을 타고 포나가르사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관광객들이 많이 와있는 상태였어요. 조식을 먹고 혼총곶을 들렸다가 사원으로 넘어온 시간이라 점심시간이 다되어가는 오전이었던 기억이네요. 매표소에서 부터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사원으로 들어갔을때 너무 붐벼서 보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사진 찍으며 돌아다닐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사원 입장권을 사서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