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혼총곶 포나가르사원 나트랑대성당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에는 관광지도 돌아다니고 남는 시간은 모두 숙소에서 휴식하거나 숙소 주변에서 쇼핑도 하고 주변 구경을 하면서 보냈어요. 

나트랑자유여행

관광지도 모두 숙소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숙소 주변에 볼거리가 많았는데 자세히 보지 못해서 천천히 둘러보는 일정으로 다녔어요.

베트남여행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일정이예요. 천천히 둘러봤다고 하기에는 그래도 다닌곳이 꽤 되는것 같아요 :) 한곳을 둘러보는데 거의 20분 내면 충분하고 이동하는것도 길어야 20분이 걸려서 다닌곳은 많지만 그렇게 빡빡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점심 식사를 한곳에서 대성당 까지는 도보로 15분-20분 정도 였기 떄문에 더워도 그냥 구경할겸 걸어서 갔습니다.

---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혼총곶

★ ★

---

☞나트랑혼총곶☜

혼쫑 : 홈

베트남여행 나트랑 혼총곶은 생각보다 한곳을 구경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길래 여기도 가볼까?하고 여행 전날 넣은곳이예요. 포르가나 사원가 가깝고 호텔에서 혼총곶을 찍고 포르가나 사원을 구경하면 다시 호텔로 오기에 동선이 가까워서 조식 먹고 커피도 마실겸 혼총곶으로 향했습니다.

버고호텔에서 그랩으로 약20분 정도 걸렸어요.

나트랑혼총곶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찾을것 없이 카페가 먼저 있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테이블로 구성된 카페로 규모도 꽤 넓었어요. 이른 아침이지만 이미 많은 관광객들로 바라쪽 좌석은 없었고 빈곳 적당한 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 했어요 :)

나트랑 혼총곶

카페에서 나와 걸으면 사원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이곳은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어요. 규모도 너무 작아보이고 굳이 돈까지 내며 둘러볼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패스 했어요 

나트랑혼총곶

조금더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저~멀리~ 바다 모습이 보여요. 정말 나트랑의 색과 잘 어울리는 파스텔 하늘색의 바다예요. 나트랑은 다니다 보니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색감을 담은곳 같아요. 건물들도 파스텔톤 이고, 색감이 없다면 연한 회색빛 그리고 바다와 하늘도 파랑이 아닌 옅은 하늘색, 식물들도 진한 초록이 아닌 연두빛이 많은 여리여리한 색감이 아기자기하고 따뜻해 보이는 풍경을 이루는 도시 같아요 :)

풍경이 너무 예뻐서 잠시 감상하다 보면 혼총곶 구경은 끝이 납니다 ㅋㅋ

이곳은 바다로 내려가거나 하지도 않고 사원을 보지도 않아서 굳이 갈만했던 곳은 아니었어요. 카페에서 마신 커피도 너무 진해서 먼가 커피 마시며 오래 앉아 있지도 않아 갈만했던 관광지는 아니었네요 :)

---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포나가르 사원

★ ★★

---

혼총곶에서 포나가르 사원까지 그랩으로 5-10분 정도 이동을 했어요

☞나트랑포나가르사원☜

뽀나가르 참탑 : 홈

포나가르사원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포나가르사원은 갈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나트랑에서 막상 이동하다보니 모든 관광지가 이동하기 가깝고 편하다는것을 알고, 가보기로 결정을 했어요.

결과적으로는 가보기 잘했어요 :) 

생각보다 사원이 멋지고 너무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세월의 모습도 녹아있고 못보던 건축양식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나트랑포나가르사원 후기보기

2024.02.20 - [해외여행/베트남_나트랑] - 포나가르사원 나트랑자유여행_맑은날 나트랑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포나가르사원 나트랑자유여행_맑은날 나트랑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구경하기 좋았던 곳이라 별도로 후기를 남겨요:)

---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점심식사와 대성당카페

---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점심은 포나가르 사원에서 돌아가는 길에 검색해서 들렸어요. 이번 베트남여행에서는 맛집검색은 따로 하고 가지 않고 여행장소만 정해서 그날그날 일정에 맞추고 동선에 맞춰서 방문하고 식사도 그때그때 검색하거나 지나다니면서 보고 기억해 뒀다가 들리는 식으로 했어요 :)

맛집을 찾아서 가면 관강지도 보고 맛집도 또 찾아가는 일이 발생을 하더라구요 ㅠ 구경하고 나서 밥집을 찾아다니는게 성격상 맞지 않아 맛집 검색은 생략하고 여행관광지만 찾아두고 갔어요.

나트랑 자유여행

전날 너무 현지식으로 먹었던지라, 배탈이 슬슬 시작되어서 현지식이지만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서 익숙한 쌀국수와 분짜 같은 메뉴를 파는곳으로 정했어요.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다녀와서 평점이 높았던 곳이었어요. 

나트랑자유여행

배가 살살 아팟던 터라 간단한 사이드 메뉴랑 모닝글로리 고기 볶음에 흰쌀밥을 먹는것으로 정했어요. 모닝글로리 볶음은,, 사실 특별한 요리 메뉴가 없어도 그냥 밥이랑 뚝딱 먹기 너무 맛나잖아요 >-<

밥이 너무 많아서 (고봉밥,, ㅋㅋ) 밥만 조금 남기고 메뉴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대성당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을만한 거리라 배도 든든히 채우고 대성당으로 이동 했습니다.

나트랑자유여행

가는길에 또 건물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아서,, 보이는 예쁜 모습을 담아내지 못해 찍기만 잔뜩 찍었어요 ㅠ 

날이 너무 더워 지칠쯤 대성당에 도착을 했고, 대성당도 야외 구경이라 그대로 바로 들어가면 너무 힘들것 같아 대성당 맞은편에 있는 오픈된 2층짜리 카페로 들어가서 더위도 식히고 요금도 보고, 거리 구경도 했어요 

나트랑자유여행

더운 날씨였지만 날씨가 다한 거리 풍경들이예요 :)

나트랑 대성당

카페 이층 자리에서 바라본 대성당 모습 이예요 

---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 3일차

나트랑대성당

★ ★ ★ ★ ★

---

☞나트랑대성당☜

나트랑 대성당 : 홈

베트남여행 나트랑대성당은 현지인들의 웨딩촬영지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웨딩촬영을 하면 너~~무 예쁘고 특별하게 나올것 같아서 예쁜 원피스를 입고 방문해서 특별한 사진을 남겨도 좋을것 같아요:) 

나트랑대성당 방문 후기보기

2024.02.20 - [해외여행/베트남_나트랑] -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대성당_불쾌한 요금

나트랑자유여행 나트랑대성당_불쾌한 요금

---

베트남여행 나트랑자유여행3일차

숙소주변 시내구경 :)

---

대성당을 보고는 숙소까지 그랩으로 이동하고 숙소 주변 구경을 했어요

나트랑자유여행

잼을 좋아해서 여행지에서 잼을 사는것을 좋아하는데, 악마의잼?이라고 코코넛 잼을 판매하는곳이 있더라구요. 총 여섯가지 맛 종류가 있고 크래커에 시식까지 해 주어서 시식을 하고 얼그레이 코코넛 잼으로 선택을 했어요.

코코넛은 기온이 높으면 녹기때문에 꼭 냉장 보관을 해줘야 하고 녹은 코코넛잼은 골고루 흔들어서 다시 냉장 보관하면 원래의 맛으로 먹을수가 있어요. 조금 오랜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보관을 해주면 되요. 

단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맛있어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한국에 돌아와서 토스트랑 먹어 금새 한통 다 먹었어요 :)

나트랑자유여행

버고호텔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점도 들려봤어요. 아기자기한 소품 사는것을 좋아하는데, 베트남이 소품들은 딱히 강세?는 아닌것 같아요 ㅋㅋ 소품 사기 좋아하는 저이지만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은 없었고 (시장을 돌아봤을떄도 없었어요 ㅠ) 굳이 굳이 사야겠다 싶어서 티코스터만 구매를 했어요.

나트랑 버고호텔

버고호텔 근처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망고도 구매 했어요. 여기서 또 눈탱이의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ㅋ 담시장에서 너무 비싸게 샀던것이었어요.. 지나가는 한국인 관광객분도 여기가 제일 싸다고 알려주고 가시더라구요. 금액도 그냥 적힌대로 판매를 해서 물어보고 흥정하고 할것도 없어 편했고 과일도 많고 호텔 바로 앞이라,, 

왜 굳이 먼곳에서 과일 봉지를 들고 왔을까요, ㅋㅋㅋ 망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버고호텔 근처에 있는 길가 코너에 위치한과일가게 인데 가게 이름은 딱히 읽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찍어왔어요. 

나트랑자유여행

과일도 잘라진 채로 팩에 포장되어 있어 먹기도 편했어요 

시장에서 사면 양도 많이 사야되고 파리도 많이 보였는데 ㅠ 이런 가게에서 구매하는것이 더 좋아 보이긴 했어요.

일정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저녁에 잠시 나와서 놀다가 배탈기운이 본격적으로 심해져서 식사는 편의점에서 햇반과 김치를 사서 먹었어요.

나트랑에 롯데마트가 있는데, 이곳에서 마트장도 많이 보시더라구요. 버고호텔에서 롯데마트까지 걸어갈 수 있는거리였기에 걸어가서 죽을 사올 생각이었는데 막상 마트에 도착하니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고 힘들어서 그냥 저는 앉아만 있고 짝꿍이가 몇가지 쇼핑품목을 사고 죽은 없어서 실패 했어요.

돌아오는길에 편의점도 찾아봤지만 죽은 없어서 햇반과 김치를 사고 짝꿍이는 외국에서 외국KFC 먹어보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KFC 언제 시켜 먹을지 호시탐탐 기회를 보다가 드디어 기회가 와서 치킨을 먹었어요 ㅋ 

전날 먹은 해산물 때문이었는지, 물갈이를 했던것인지, 아니면 더워서 얼음음료를 많이 먹어서인지 배탈증세가 너무 심해졌고 가져간 약도 잘 안듣더라구요 ㅠㅠ 다음날 약국에서 구매한 약을 먹고 겨우 진정이 되었고, 일정 또한 변경이 많이 되었어요. 

---

베트남여행

나트랑 자유여행 일정 한번에 몰아보기 

---

2024.02.20 - [해외여행/베트남_나트랑] - 베트남나트랑 자유여행1일차 여행일정 _ 무이네투어와 나트랑아미아나르조트

베트남나트랑 자유여행1일차 여행일정 _ 무이네투어와 나트랑아미아나르조트

2024.02.20 - [해외여행/베트남_나트랑] - 나트랑자유여행 2일차_나트랑 버고호텔과 나트랑 가면 꼭 먹어야할 원픽 해산물

나트랑자유여행 2일차_나트랑 버고호텔과 나트랑 가면 꼭 먹어야할 원픽 해산물

2024.02.21 - [해외여행/베트남_나트랑] - 나트랑여행 4일차 약국쇼핑 마사지 반깐51

나트랑여행 4일차 약국쇼핑 마사지 반깐51